제주문화예술재단이 가족 간 소통을 증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18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보급사업 <부무성제(부모형제)>를 운영한다.

<부무성제(부모형제)>는 음악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하고 부모와의 친밀감을 증대하고자 12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1박 2일간 WE호텔(서귀포시 1100로 453-95/구. 서귀포시 회수동 30번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11월 19일(월)부터 11월 27일 오후 5시까지이다. 대상은 제주도 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3세대 3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으로, 최대 6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제주문화예술재단(www.jfac.kr) 또는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artreach.or.kr) 홈페이지에서 본 프로그램 모집 안내 공고 게시글에 기재된 온라인(구글문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족(세대)의 결속력을 키우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행복을 느끼며,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화 문의는 제주문화에술재단 문화예술교육팀(064-800-91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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