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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도정, 영리병원 허가 이번주 최종 결정
김재훈 기자 | 승인 2018.12.03 11:51

12월 3일 오전 8시 원희룡 지사와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 기획조정실장, 관광국장, 보건복지여성국장, 서귀포시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관련 총괄 검토회의’가 열렸다.

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다른 시·도의 외국인 투자실적에 비해 제주도는 사실상 정체수준이라는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무엇보다 전국적인 경제침체 상황에서 신속한 결정을 통해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3일 발표했다.

제주도는 “이 자리에서 숙의형 공론조사 위원회(이하 공론위)의 권고를 최대한 존중해야 하지만, 행정의 신뢰성과 대외 신인도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회복을 고려해 최종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녹지국제병원은 사업계획을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라는 입장을 밝혔고 道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대다수 또한 이러한 입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결론은 내리지 못한 바 있다.

이어 2018년 2월 1일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서가 접수되었고, 공론위는 10월 4일, 불허를 권고한 바 있다.

원희룡 도지사와 제주도청 및 서귀포시 관계자 등은 이날 서귀포시 동홍동 복지회관 3층 노인회 사무실에서 토평동과 동홍동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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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humidtext@gmail.com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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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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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12-03 16:28:03

    박그네가 되도 않는거 강제적으로 우기다가 탄핵당하고 감빵 갔지
    ㅇㅇ   삭제

    • 이유근 2018-12-03 14:33:29

      녹지병원을 허가할 경우 원 지사는 많은 욕을 먹게 될 것이다. 그러나 허가하지 않아서 수백억 원이라는 덤터기를 쓰고, 그 건물을 유지하느라 계속 도민의 혈세가 들어가게 되면 두고두고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원 지사는 제주도의 장래를 생각해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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