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총재배자선골프대회’ 수익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변장선) 회원일동은 최근 제주시 오라CC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수익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일 제주시 오라CC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지구 총재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여한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강형목 총재는 “의미 있는 대회를 찾아주시고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회원일동과 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제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 금고 제주도봉사단 ,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새마을금고 제주도봉사단(단장 홍성호/호남새마을금고 전무)는 지난 5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연탄 1만장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진행한 봉사활동은 호남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것으로, 연탄은 도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됐다.

홍성호 단장은 “다가올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에도 호남새마을금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7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대주환경자원, 이웃사랑 성금 기탁

㈜대주환경자원(대표 전춘주)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춘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간과 환경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대주환경자원의 목적에 맞게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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