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공작소(대표 윤성재)가 자사의 ‘아이스몬(ICEMON)’ 캐릭터 브랜드를 일본 도쿄 디즈니리조트 익스피어리몰에서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반딧불공작소(주)는 2017년 도쿄디자인페어, 2018년 도쿄 기프트쇼를 참가하면서 도쿄 디즈니리조트 익스피어리몰에 입점 제안을 받게 되었다.

반딧불공작소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캐릭터 아동복, 손거울, 캐릭터 양말, 세라믹 아트토이, 뺏지, 캐릭터벽시계 등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여 출품하였으며, ㈜소브글로벌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플랩탑 오거나이저, 파우치, 무릎담요, 에코백, 책갈피를 제작하였다.

‘아이스몬’ 캐릭터는 ‘ICEMON(일본 타이틀 : アイスモン )으로 아이스크림을 소재로 개발하여 지구온난화로 녹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멸종위기 동물들을 구출하면서 지구의 환경을 지켜나가는 히어로 캐릭터로 현대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다.

반딧불공작소는 일본 디즈니리조트 익스피리어몰 팝업스토어를 마치고, 2019 이온몰(일본도쿄) 한국페어에 참가할 예정으로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반딧불공작소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문화콘텐츠지원사업으로 제주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아이스몬스터 프로젝션맵핑 콘텐츠와 4D애니메이션을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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