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19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곶자왈공유화 재단(이사장 김국주)을 방문, 곶자왈 공유화 사업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했다.

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제주의 허파’라 불리우는 곶자왈의 공유화 사업 및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억 4천여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제주은행은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제주를 잘 보전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곶자왈 보전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