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연중캠페인 38] ‘자원봉사’ 제주를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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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연중캠페인 38] ‘자원봉사’ 제주를 바꾸는 힘
  • 김관모 기자
  • 승인 2018.12.20 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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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주본부, 연말 사랑나눔 후원 전달

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17일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KT&G 연말 사랑나눔 후원사업으로 겨울용 이불 143채,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KT&G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 상호간 일체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의 일부로 KT&G 전사 연말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전달되는 이불은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 제주시지회 부설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되며, 나눔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 쓰일 예정이다.

오영수 KT&G 제주본부장은 “이번 겨울이 특히 더 추울 것 같아 어르신들이나 쉽지 않은 겨울을 보낼 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많이 된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2018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개최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지난 14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기관, 기업,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주시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및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운영실적 보고, 자원봉사단체간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제주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제주사회는 더 따뜻해지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 봉사대, 사랑의 김장나눔

지난 11일 오전 제주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주차장에서 제주도개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제주삼다수 봉사대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삼다수 봉사대와 지역봉사단체 소속 봉사자 등 200여명이 동참했다.

봉사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 36톤은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혼자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 3,600가구에 전달됐다.

제주도 산하 지방공기업인 제주도개발공사는 ‘국민생수’인 삼다수 판매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도개발공사가 지난 20년간 도민들에게 돌려준 금액은 전체 누적당기순이익의 절반에 달하는 2,100억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제주도개발공사의 사회공헌 사업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사업, 생태계 보고인 곶자왈(용암숲지대) 보전운동,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우선 사회적 소외계층의 주거복지를 연계해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주택을 매입해 취약계층에 임대하는 것으로, 현재 365가구를 임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100가구를 추가 매입했다. 도개발공사는 또 청년층과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행복주택사업도 추진 중이다. 연내 1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생태계 보고인 곶자왈 보존 활동도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도개발공사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곶자왈공유화재단에 사유지 곶자왈 매입을 위한 공유화 기금 21억5,000만원을 기탁했고, 임직원들도 스스로 ‘곶자왈 한평 사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곶자왈은 제주의 생명수이자 삼다수 원료가 되는 제주 지하수를 만들어내는 원천이다.

지역사회 공헌도를 높이고 소외ㆍ취약계층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에는 제주삼다수봉사대를 구성했다. 봉사대는 13년째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긴급 구호물자 나눔 봉사활동, 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물품지원,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오경수 도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의 청정 지하수로 창출한 가치는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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