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실시간뉴스
편집시간  2019.1.23 수 13:49
상단여백
HOME 문화/생활 문화기획
[문화] 김성란 <서귀포의 행복빛깔>展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파스쿠찌 제주 탑동점에서 열리고 있다
안인선 기자 | 승인 2019.01.02 06:47

제주출신 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한 ‘제주 아트(J-ART)’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첫 번째 기획초대전으로 김성란 <서귀포의 행복빛깔>展을 마련했다.

새해 첫 날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파스쿠찌 제주 탑동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7-26)에서 플랫폼 K(대표 강행선)가 주최하고 플래닝 플랫폼(대표 이종관)이 주관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김성란 작가의 회화 작품 11점이 선을 보이고 있다.

서귀포에서 1957년도에 출생하고 제주대학교 미술교육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성란 작가는 결혼하면서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게 됐고, 그 기간 동안 전국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작업을 지속해왔다. 그러던 중에 2013년도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선정되면서, 서귀포의 풍경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정희 플래닝 플랫폼 이사(전시 총괄기획, 운영)는 “김성란 작가는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사생’의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생을 기초로 하는 이유는, 대상을 오래 관찰하고 즉흥적으로 변하는 빛에 따라서 바뀌는 색과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가의 호흡 때문이다. 그리고 고향인 서귀포가 주는 푸근함과 익숙함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서귀포와 관련된 풍경에 더 애착을 갖게 되고 붙잡고 싶은 숭고미의 절정을 담아두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라고 작가를 소개한다.

또한 이번 <서귀포의 행복빛깔>展은 자연이 가진 형태적 구성과 조화를 중요시하면서 야외 작업의 영향으로 빠르게 움직인 붓 자국을 볼 수 있는데, 붓의 움직임에서 공기의 움직임(Wind)을 느끼게 되니 결국에는 제주인이라는 것을 캔버스를 통해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구성을 탈피하여 실재하지 않는 대상을 실현하거나, 세세한 면을 단순하게 표현하는 색의 분할은 그 순간 그곳의 풍경을 우리도 함께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작품을 감상한 많은 사람이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해요.” 말하는 김성란 작가가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게 된다.

김성란 Kim, Sung-ran

1. 전시 약력

▢ 학력 : 1980 제주대학교 미술교육과(서양화 전공) 졸업

▢ 개인전 :

2018 김성란 ‘서귀포의 행복빛깔’展 (이중섭창작스튜디오, 서귀포)

2017 김성란의 제주풍경-섬展 (제주문예회관, 제주)

2015 아름다운 서귀포展 (기당미술관, 서귀포)

2014 김성란 풍경展 (제주문예회관, 제주)

2010 제3회 개인전 (루빈갤러리, 인사동)

2007 제2회 개인전 (라메르갤러리, 인사동)

2000 제1회 개인전 (조형갤러리, 인사동)

▢ 아트페어 및 초대전 :

2018 제주품다. 피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갤러리)

2017 제주풍경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갤러리)

상하이 아트페어 (푸동 한국관, 상하이)

2016 상하이 아트페어 (푸동 한국관, 상하이)

힐링아트 페스티벌 (Coex, Seoul)

동대문 어퍼더블 아트페어 (동대문 DDP)

중견 여류작가 3인 초대전 (락 갤러리)

심헌갤러리 기획초대전 김성란의 제주풍경전 (심헌갤러리, 제주)

대한민국 회화제 (한전아트센터)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아트쇼 ‘생활속발견’ (기당미술관, 서귀포)

한라산전 (재경한라미협)

닭-번개전 (고도갤러리)

외 50여 회 참여

▢ 수 상 :

2006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부문 특선, 1998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전 특선,    1979 제주미술대전 서양화부문 특선

▢ 저 서 :

이중섭이 사랑한 아름다운 서귀포 (인문산책)

▢ 작품소장처 :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 연세대학병원, ㈜코비, ㈜덕영건설, 제주중국총영사관, 약천사

▢ 현 재 :

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회화제, 기당미술관 미술강사, 한라미술협회, 제주대평생교육원 강사, 서귀포문화원 강사

 

6
0
이 기사에 대해

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인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제주투데이 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1길 5 정도빌딩 3층  |  대표전화 : 064-751-9521~3  |  팩스 : 064-751-9524  |  사업자등록번호 616-81-44535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01  |  등록일 : 2005년 09월 20일  |  창간일 : 2003년 07월 23일  |  발행·편집인 : 김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윤
제주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제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jejutoday.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