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바이오 영농조합법인, 신장장애인에 1억 3천만원 상당 산삼배양제품 기탁

조이바이오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철균)은 최근 안덕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조이바이오 사무실에서 1억 3천만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 1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조이바이오영농조합법인이 도내 신장장애인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산삼배양근골드분말 100개를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회사 이름 조이바이오의 JOY는 'Jesus Outsider Yourself'의 약자다. 기독교 신자로서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이웃사랑 물품 기탁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대표 권선택)은 최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7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했다.

권선택 대표는 “연초를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케이서비스,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전해

디케이서비스(대표 김영채)는 최근 제주시 오등동 소재 디케이서비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채 대표는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나눔 운동에 앞장 서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서비스는 2016년 12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07년 3월 창립한 디케이서비스는 카카오의 자회사로서 각 서비스의 음란, 불법 콘텐츠 모니터링 및 규제, 검색품질 및 콘텐츠 관리 운영, DB보강 관리, 그리고 콜CS, 메일CS 상담, 디자인 운영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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