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렬] 제주 여성들이 아프리카에 세운 '최정숙여고'
상태바
[김학렬] 제주 여성들이 아프리카에 세운 '최정숙여고'
  • 제주투데이
  • 승인 2019.01.10 14:54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고효숙 2020-09-26 21:40:00
아프리카 최초의 국립여자고등학교인 최정숙여고는 저희들의 후원으로 전액 무료이기에 더 높은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듯 합니다. 따라서 부룬디내에서의 최정숙여고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좋습니다. 우수한 여학생들이 부룬디의 여성인재로 자리나 가난한 이웃을 일으켜 세우리라 기대합니다. 비판에 앞서 우리 민족이 어두웠던 시절 최정숙선생님께서 하신 일을 되돌아봐주십시오. 빈곤국에 미래를 선물하는 학교 설립의 의미, 교육의 영향력을 생각해보십시오. 특히 조혼과 가난과 노동에 허덕이며 소외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여성들에 대한 교육의 의미를 생각해주십시오. 여성교육은 한 세대를 바꾸는 일입니다. 최정숙 학교 아이들의 밝은 모습은 한국희망재단.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효숙 2020-09-26 21:21:24
부룬디 최정숙여자고등학교와 최정숙 초등학교는 제주도 후원자들로 이루어진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 서울의 한국희망재단, 부룬디의 입시디... 세 단계가 협력하여 설립되고 후원하고 있습니다. 한상훈님의 댓글에 대한 확인작업을 했습니다. 보는 순간에도 그랬지만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았음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최정숙여자고등학교는 교사 15명, 사무직원 5명, 20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수는 9월에 들어온 신입생 1학년 95명, 2학년 66명, 3학년 66명 227명 전원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3학년 학생수가 적은 이유는 입학시는 100명이었으나 절대적인 평가로 성적에 도달되지 않으면 유급,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야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한상훈 2019-01-14 17:01:58
부룬디 최정숙 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신문에 떠들석하게 보도 된 것과는 다르게, 학교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부룬디 현지에서 운영하는 기관의 능력과 관심사가 심히 의심이 되었습니다. 현재 40-50명의 학생들만 등록하여 수업을 하고 있고, 총 10여개의 교과목 중 담당 선생님은 딱 2명만 확보된 상태입니다. 그 많은 예산을 들이고 학교 선생님조차도 못 구한 상태에서 개교를 한 현지 운영단체가 이해가 가질 않고, 이를 소홀히 감독한 한국 NGO와 후원자님들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기사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