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차원 제주 질적관광 모색을 위한 정책연구 기대 

사단법인 제주관광진흥회 부설 관광정책연구소 운영  

제주 관광 산업에 있어서 양적관광에서 질적관광으로의 전환에 대한 정책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관광정책 연구소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민간차원에서 제주지역 관광정책 등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온 사단법인 제주관광진흥회(이사장 홍성광)은 관광정책연구소를 설립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광정책연구소는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해 지난해 12월에 구성을 완료했다.

관광정책연구소 연구원은 7인으로(소장 1인과 연구원 6인) 구   성했으며, 관광경영학 박사 2인과 경영학박사 2인, 관광분야 25년 이상 경험자 2인으로 확정했다. 향후 관련 분야 대외 인사 2인 내외를 추가할 방침이다.

한편 관광진흥회는 올해 ▲제주형 테마투어 조사 ▲원도심과 관광 연계 방안 ▲ 관광호텔 및 리조트의 경영활성화 방안 포럼 사업 등을 추진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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