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은 지난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특별회비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결 같은 도민의 사랑으로 지역내 대표 향토기업으로 성장하여 창립 69주년을 맞이한 한라산소주는 도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특별회비 기탁 또는 지정기탁의 방법을 통해 총 3억5천만원의 금액을 기부해왔다.

또한, 이외에도 지역내 장학금, 지역사회 후원금, 불우이웃돕기, 체육육성기금 등 2019년 현재까지 총 55억원이 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이사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며 “도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