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 강권우 지점장,‘2018년 NH나눔리더 최우수상(자원봉사부문)’시상금 전액 기부

NH농협은행남제주지점(지점장 강권우)은 지난 29일 정방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NH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주관하여 1년 동안 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이 넘는 직원 중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전달된 상금은 정방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권우 지점장은 “뜻 깊은 자리에서 받은 수상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어 보람이 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나눔리더상’은 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와 기부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직원을 발굴 격려하고, 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첫 도입 실시했다.

NH나눔리더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나눔리더 인증패와 포상금이 수여되며, 1년 동안 농협은행 제주본부 사회공헌 직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를 얻게 된다.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직원일동, 십시일반 정성 모아 성금 전달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 직원일동은 지난 25일 제주시평생학습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46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직원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래 센터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께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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