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제주북초등학교 총동창회장에 강태식 동문 선출
상태바
제11대 제주북초등학교 총동창회장에 강태식 동문 선출
  • 안인선 기자
  • 승인 2019.02.25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강태식 총동창회장(사진출처 : 제북교총동창회)

제주북초등학교총동창회는 지난 23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태식(61회, 제성자동차공업사 대표, 제주도자동차정비조합이사장) 동문을 제11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차기 회장을 맡게 될 수석부회장에는 김태호(62회, 인수한의원원장) 동문이 감사에는 60회 최성호, 62회 현진석 동문이 맡게됐다.

이날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정기총회에는 박희순 제주북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한광문 제주북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현임종(39회), 고충홍(50회), 고희범(53회), 하민철(58회) 역대회장과 42회 김홍림 동문을 포함한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임종 전 회장은 신년하례사를 통해 "몇 해 전 이 자리에 고봉식 전교육감이 최고 원로로 참석했는데 작고하셔서 아쉽다"고 회고하며 "황금돼지해를 맞아 동문 가족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강태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두 가지 역점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은 1920년 5월 25일 대한민국 최초로 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창가를 불렀다"며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로 역사적의미가 크다. 따라서 금년 역삿길 걷기 행사는 모교 재학생들과 함께 이 행사를 재연하겠다"라고 하면서 자긍심 높은 행사를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제주 교육의 효시인 제주북초등학교의 개교기념일이 일제 시대인 1907년 5월 19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소학교령에 따라 1896년 고종 33년에 개교한 것으로, 제주교육의 주체는 일제강점기가 아닌 조선시대였다"라고 강조한 뒤 "제주도교육청 등과 연계하여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제주교육의 역사를 바로 잡겠다"며 역점 사업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고경민 전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고 61회 고태신 동문의 섹소폰 연주로 동문간의 화합과 우정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