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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문화예술 축제,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내달 개막6월10~13일 서귀포시 표선면·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개최
안인선 기자 | 승인 2019.05.16 05:23

15일, 제12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기자간담회 현장 (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15일 오전 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제12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4일간 도내 주요 공연장과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열리는 제12회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 축제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2008년 공연 유통 활성화와 문예회관 운영 전문성 강화 등을 취지로 시작됐다.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지역과 밀착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지난해 개막식에서는 표선면 주민을 대표해 표선면주민자치위원장이 축사를 하기도 헸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교류의 장인 아트마켓과 국내외 문화예술계 이슈를 주제로 한 교류협력 네트워킹, 프린지, 갈라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올해는 공연예술 중심 행사에서 탈피하고 문화예술교육, 전시분야까지 포함한 문화예술 행사로 확대되며 또 도민·관광객이 축제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그동안 제주 전역에서 펼쳤던 프린지 공연을 표선면 지역으로 한정해서 연다.

개막식은 10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야외에서 개최된다. 오후 6시 제주시 뮤지컬 '만덕' 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이희문, 하림, 박종화, 현대차그룹 대학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수상자, 유엔젤보이스가 축하무대를 이어간다.

11일과 12일에는 35개 단체의 쇼케이스가 마련되고 문예회관 및 공연단체 등 문화예술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연예술계 현안과 문화산업에 대한 이슈 그리고 해외 기관·페스티벌과의 교류협력’이라는 주제로 교류협력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아트마켓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190여개 공연·전시·예술교육 단체와 100여개 문예회관 부스가 설치된다. 공연 단체 등이 문예회관 부스를 직접 찾아 프로그램을 홍보할 기회를 만들었다. 6월 11일과 12일에는 제주 전통예술공연개발원의 '탐라순력도-다채로운 꿈' 등 35개 단체가 쇼케이스를 열어 전국 각지 문예회관에 판매할 공연을 선보인다.

부대 행사인 '제주인 페스티벌'도 다채롭다. 6월 7일 오후 7시엔 표선해비치해변에서 뮤지컬배우 최정원, 이건명, 박소연의 갈라 콘서트로 첫 해변음악회를 연다. 6월 8~1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4개 공연장에서는 초청작을 무료로 선보인다. 6월 7~16일 표선면 일대 14곳에서는 35개 단체가 70회에 걸쳐 프린지 공연을 펼친다. 6월 8일 오후 6시에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김도향, 뮤지컬 '파가니니' 갈라, 장필순이 꾸미는 전야제로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지난해 열렸던 ‘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개막식 오프닝 공연 모습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은 이 축제가 제주에 미치는 경제적인 효과도 크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페스티벌 참가자는 1만2000 여명으로 250억 여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고 첫 해 참가인원보다 약 20배 늘어난 수치로 작년까지 11년간 경제적 효과는 약 1200억원에 이른다고 했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누리집(www.jhaf.or.kr)이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jejuhaevichiartsfestival) 참고. 문의 02)3019-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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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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