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자원봉사 캠페인 11] '자원봉사, 제주를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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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자원봉사 캠페인 11] '자원봉사, 제주를 바꾸는 힘'
  • 제주투데이
  • 승인 2019.05.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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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지난 26일 제주시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참여해 마라톤 코스를 뛰고,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는 30여개국 5000여명의 선수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풀코스(42.195㎞), 하프(21.0975㎞), 일반코스(10㎞), 해안도로 워킹(10㎞), 팀대항전(42.195㎞) 등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마라톤 축제는 국제행사인 만큼 일본, 중국, 홍콩 등 주요 지자체도 참여했다. 이스타항공은 일본 이바라키현과 공동으로 축제에 참여해 마라톤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친환경 재생 봉투를 나누어 주며 해안도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하는 '플로깅' 독려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스타항공 직원들과 이바라키현 관계자들은 플로깅 활성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10Km 해안도로 워킹 코스에 함께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해안도로와 해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과 이바라키현은 이날 플로깅에 동참한 참가자에게 친환경 실리콘빨대,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등과 함께 추첨을 통해 인천-이바라키 노선 항공권을 증정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스타항공은 제주행 항공편의 기내방송을 통해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선 25일에는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해안 정화활동인 '걷GO! 줍GO! 찍GO!' 봉사활동에 참여 했다.

이날 마라톤축제에 참여한 정재훈 이바라키 지점장은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좋은 경험 이었다"며 "앞으로 제주도처럼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진 이바라키현과 함께 항공과 관광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활동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에서는 지난 25일 구좌읍 올래 20코스 일대에서 ‘걷GO! 줍GO! 찍GO’ 봉사활동을 봉사단체, 기업 ,일반시민 등 3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자들은 구좌 해안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일회용품 남용 문제가 전 세계적 문제가 되면서 운동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선진봉사 활동인 ‘플로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안전·안부·안심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전 시민 공동행동 프로젝트 ‘안녕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장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참가자들이 개인 컵과 텀블러를 지참하도록 안내하여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한편 '걷GO! 줍GO! 찍GO!' 봉사활동은 구좌 해안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를 주으며 환경도 챙기고, 봉사활동 사진을 찍으며 재미도 챙기는 온 시민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다.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김행석)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에서 지난 25일 화북동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대해 민간 자원을 연계해 도배 봉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대상가구는 화북동관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로서 자체발굴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도배봉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김여옥)과 화북·삼양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됐다.

김행석 화북동장은 “휴일에 우리 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도배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협의회(협의회장 이유근)는 지난 1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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