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은숙의 건반 위 은파(恩波), 열한 번째 연주회가 오는 16일 저녁 7시30분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 현은숙, 바이올린 정유진, 소프라노 정현아, 타악기 곽현종이 무대 위에서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로 초여름 관객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이 묻어있던 삶의 의미를 찾게 해줄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 초대로 마련되며, 자세한 문의는 064) 733-35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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