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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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길' 계속 이어져
  • 안인선 기자
  • 승인 2019.06.05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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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현·고경준 부자,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 기탁

고순현(제일법인 대표)·고경준(제일농장 대표) 부자는 지난 3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농장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고순현 대표는 “고향 제주를 위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고자 아들과 함께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매달 제주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제주 1호 부자 아너 소사이어티로 나눔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청룡수산, 창립 39주년 맞아 이웃사랑 성금 기탁

㈜청룡수산(대표 문영섭)은 지난 달 31일 서귀포칼호텔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갖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청정제주 수산물 가공·유통업체인 ㈜청룡수산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행복동행 청룡수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회와 협약을 맺고 수산물 포장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의 일부분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문영섭 대표는 “청룡수산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기울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룡수산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엄격한 위생 관리와 시스템을 갖추는 등 수산물의 위생·맛·신선도를 자랑하면서 지식경제부의 지역 특화 선도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제주경찰 음악동호회 ‘제주폴밴드’, 창설 10주년 자선 콘서트 수익금 기탁

제주경찰 음악동호회 ‘제주폴밴드(JEJU POL-BAND)’(회장 오승업)는 지난 달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창설 10주년 기념 불우가정돕기 자선콘서트’ 수익금 1,171,18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폴밴드가 창설 10주년을 맞아 제주시 탑동 The Sky 라이브에서 자선 콘서트 ‘제우제우(濟友濟友)’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승업 회장은 “10년동안 함께 공연을 해준 동료들과 공연을 찾아와준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연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폴밴드는 경찰관으로 구성된 음악동호회로, 2009년 9월 만들어져 지금까지 도내 이주여성 결혼식 축하 연주, 도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다문화가정 어울림 큰잔치 연주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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