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엔젤로타리클럽, 취임 축하 쌀 화환 기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엔젤로타리클럽(회장 변현경)은 지난 11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4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제주엔젤로타리클럽이 제13대 회장 및 임원·이사 취임식을 개최하고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현경 회장은“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은여식당, 표선면 착한가게 동참

검은여식당(대표 현유정)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소순·현덕봉)가 진행하는 ‘표선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검은여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표선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일침구, 표선면 착한가게 동참

제일침구(대표 설미자)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소순·현덕봉)가 진행하는 ‘표선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일침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표선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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