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이마트 제주지점·신제주지점이 제주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7개 보훈단체에 쌀 100포를 전달하였다.

이마트 제주지점(지점장 서혁진)·신제주지점(지점장 류상하)는 제주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25일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7개보훈단체와 쌀 100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시와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이마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한 것이다. 전달된 쌀은 고령 및 장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 제주지점 서혁진 지점장은 “6월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쌀을 전달 드렸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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