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북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기념 성금 전달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북로타리클럽(이임회장 김동후 ‧ 취임회장 현여경)은 지난 4일 제주팔레스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북로타리클럽이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여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나가는 북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괜찮은술책, 구좌읍 착한가게 동참

괜찮은술책(대표 임서윤)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태·김대윤)가 진행하는 ‘구좌읍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괜찮은술책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구좌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