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호 제주도의원(성산읍, 민주당)이 수심 깊은 표정으로 온평리 주민들과 함께 제2공항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고 의원은 9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열린 온평리 주민들의 제2공항 반대 집회에 참석해 '민주주의 유린하는 제2공항 물러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머리에는 '(제2공항)결사반대'라고 적힌 띠를 둘렀다. 

고용호 제주도의원이 수심 깊은 표정으로 온평리 주민들과 함께 제2공항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김재훈 기자)
고용호 제주도의원이 수심 깊은 표정으로 온평리 주민들과 함께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좌측)(사진=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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