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이 중국문화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년 제주문화포럼 중국문화기행팀은 10월 11일 중국 귀주성으로 향한다.

심규호 교수(제주국제대학교 석좌교수)의 인솔 아래, 중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소수민족을 테마로 하는 중국 귀주 문화탐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불광암, 세계 제일의 단샤폭포인 적수대폭포, 210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귀주 3대 고진의 하나인 토성고진, 중국 명주 모태주의 고향 모태진에서 술문화박물관인 국주문화성 등을 돌아볼 계획이다.

참가비는 110만원 예정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문의 및 신청은 제주문화포럼 사무국(064-722-6914)으로 하면 된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