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박예람

프랑스국립아비뇽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 박예람이 제주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제주신화월드 내 끌로드아트홀에서 81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살롱 드 뮤직 with Rising Stars’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하는 [2019년 청년문화매개특성화사업_청년문화기획프로젝트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후 두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생모국립음악원 최연소 교수인 플루티스트 박예람의 플롯 리사이틀로 열린다. 피아니트스 김가람이 협연자로 나선다.

[살롱드뮤직 with Rising Stars]는 분야별 떠오르고 있는 유망한 신예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제주출신 연주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앙상블을 구성하는 공연을 제주도내에 선보이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올 한해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장소인 끌로드아트홀은 제주신화월드 내 서머셋리조트 중국초승달 2, 509동 옆에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문화예술재단(064-800-91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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