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28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 10만 조합원이 참가한 총파업 투쟁을 벌인지 50여일이 지났지만 이후 진행된 5차례의 교섭에서 정부와 교육청이 성실교섭 약속을 지키지 않아 교섭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정부와 교육 당국을 비판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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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28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 10만 조합원이 참가한 총파업 투쟁을 벌인지 50여일이 지났지만 이후 진행된 5차례의 교섭에서 정부와 교육청이 성실교섭 약속을 지키지 않아 교섭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정부와 교육 당국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