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영락종합사회복지관과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김행석)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화북동 관내 홀로사는 독거노인 어르신 가정에 대해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독거노인가구로 홀로 가사활동 및 일상생활에 불편이 많아 집안 내부 및 외부 환경이 불량하여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이에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였으며, 영락복지관에서도 월 1회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하여 정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행석 화북동장은 “화북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대하여 보다 더 실질적인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오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영락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道자원봉사센터,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KT&G제주본부(본부장 양상범)의 후원을 받아 지난 8일 KT&G제주본부 임직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제주시 건입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 마루와 천정 공사, 도색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MBC 1318 사랑의열매 캠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최근 일성제주비치콘도에서 ‘2019년 MBC 1318 사랑의열매 캠프’ 발대식을 갖고 8월 2일까지 2박3일간 캠프를 진행한다. ‘MBC 1318 사랑의열매 캠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MBC가 공동으로 주최해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제주사랑의열매 캠프는 제주 YMCA 주관으로 진행되며 도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 말벗 및 시설 환경 정화활동, 아동 방과후 돌봄활동, 해양환경정화활동 등 자원봉사 체험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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