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6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차례비용 4억2천1백여만원을 지원했다.
추석 명절 차례비용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성금 기탁으로 마련된 것으로, 도내 차상위계층 및 주거급여 수급자에 각 세대당 10만원을 지원하여 총 4,216세대에 전달됐다.
안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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