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계간지 ‘드림제주21’ 가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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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계간지 ‘드림제주21’ 가을호 발간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9.09.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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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제주21' 가을호 표지.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드림제주21' 가을호 표지.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계간지 ‘드림제주21’ 가을호(통권 제24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드림제주21 가을호는 오승철 시인의 시 ‘남극노인성’으로 열며 “서귀포 남쪽 지평선과 가까운 하늘에서 보이는 남극노인성처럼 우직하고 청청하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가을호 첫 번째 특집으로는 ‘제주의 추석’을 다뤘다. 김순이 시인의 ‘줄다리기와 등돌들기로 찾아간 제주의 팔월멩질’과 함께, 김민정 여행작가의 ‘만두와 오름’으로 만나는 제주의 추석 명절을 살펴본다. 

두 번째 특집은 ‘환경의 가치’ 주제로 △경관 사유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관은 공공재, 더 이상 사유화 허용해선 안 돼 등의 글을 실었다. 

세 번째에서는 ‘IB교육, 본질을 보자’를 주제로 제주도교육청의 IBDP(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 교육과정 도입 배경과 현황을 살펴보고, IB 과정을 8년째 운영하는 국제학교 취재기를 실었다. 

이밖에 지난해 제39회 청룡영화상 단편부문에 선정된 단편영화 ‘5월 14일’의 주인공, 제주출신 부은주 감독과의 인터뷰와 최근 출범하면서 제주의 오페라 문화의 서막을 연 ‘오페라 인 제주’의 이야기가 담겼으며, 제주의 유산으로 ‘조선시대 서귀포인들은 왜 인공수로를 냈을까’에 대한 강시영 인터뷰 서점 대표의 탐사기도 실었다.

김태석 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진화’는 ‘변화를 동반한 계승’으로 변화의 과정, 그것을 이어받아 나아가는 힘,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살아온 힘”이라며 “비록 최근 제주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지만, 제주인은 오랜 시간 함께 어울려 살아온 공동체로서 제주인의 가치를 발현하며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 변화를 동반한 계승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계간지 '드림제주21'의 구독 및 기고 문의는 도의회 민원홍보담당관실 미디어팀(064-741-228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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