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폭우 속에서 ‘그들의 열정’은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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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폭우 속에서 ‘그들의 열정’은 더욱 빛났다
  • 안인선 기자
  • 승인 2019.09.12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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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스트릿 잼 퍼포먼스 페스티벌, 2019 그린제주' 열려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탑동해변공연장에서 가을 폭우 속에서 올해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초 스트릿 댄스 행사인 '스트릿 잼'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스트릿 잼(Street Jam)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한국 최대의 댄스 퍼포먼스 페스티벌(Arts Performance Contest & Dance Festival)로 자유, 평화, 사랑( Freedom, Peace, Love)의 철학을 추구하는 대회다.

특히 올해는 '그린제주'를 주제로 도민의 생활 속에서 제주의 자연과 환경에 대해 보다 다른 시각과 융합예술을 즐기고 접하도록 다양한 장르의 행위예술 공연, 환경캠페인 등 주제와 부합한 예술축제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날 계속된 가을 폭우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스트릿 댄서들은 서로 이해와 사랑으로 만들어낸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오프닝으로 아트 퍼포먼스와 디제잉, 플리마켓 외 그레피티 페인팅이 진행됐고 이어서 오후 5시부터 스트릿 잼 공연이 계속 진행돼 오후 8시30분쯤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의 대표 출연진은 익히 잘 알려진 연예인 팝핀현준, 크레이지쿄, 밥스터스캣, 닐슨&AMK, 현대무용가 안지석 외 30팀이 참가해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작가 반달(한국1세대 그래피티아티스트, 한국 최초 미국그래피티협회 등록인), 그래피티 작가 후디니, 디제이 쿨켓, 나홍, 가수 언비츠, 박하재홍(쎄이모), 뚜럼 부라더스. 원종찬. 더 로그, 프리언유즈얼 소울쵸이, 제주출신 비보이, 여성 4인조 그룹 등이 참가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끝내고 출연진과 모든 스텝들 기념촬영

이 행사를 총괄한 윤상용 대표는 "제주의 소중한 바다, 산림, 동물들의 안타까움을 보며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축제로 구성했다"며 "즐거운 볼거리, 아트체험, 작은 실천 환경캠페인 프로그램, 대중과 예술인들과의 퍼포먼스 등 모든 시간이 국민과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으며 일상의 지친 노고를 풀어 줄 의미 있는 축제로 국민의 기억 속에 남게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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