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 왼쪽부터 장한식 대표, 지덕설 대표, 강성훈 대표 아래 왼쪽부터 김경호 대표, 정수영 총지배인, 신현기 대표, 김대권 대표>

제주경제계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하는 27년 전통의 제주상공대상 부문별 수상자가 확정, 발표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제주상의 창립 84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및 상공업 육성발전과 사회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27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로 - 경영․금융부문에 「장한식 성림건설(주) 대표이사」 - 제조․기술개발부문에 「지덕설 해동아스콘(주) 대표이사」- 사회복리부문에 「강성훈 주원종합건설(주) 대표이사」 - 통상․물류․교통부문에 「김경호 동광해운(주) 대표이사」 - 관광․지역발전부문에 「정수영 더케이제주호텔(라마다프라자제주) 총지배인」 - 특별대상으로 「신현기 성우비엘에스 대표(서울제주도민회장)」과 「김대권 (주)삼영엠아이텍 대표(경남제주도민회장)」가 선정됐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들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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