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책들의 가을소풍 나선 '빛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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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들의 가을소풍 나선 '빛그림동화'
  • 김태윤 기자
  • 승인 2019.10.1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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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이틀동안 제13회 제주책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려

올해로 열 세 번째 열리는 '제주책축제(책들의 가을소풍) - 책이영 놀암서사 꿈 커마씸!'가 19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  탐라교육원과 한수풀, 송악, 제남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38개 단체 (일반학교,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책관련 일반단체 등등)가 참여해 책 공연, 작가 초청강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서의 계절, 가을에 풍성한 선물과 먹거리도 함께 준비돼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제공한다.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중등국어교육연구회, 제주초등국어교육연구회, 제주도교육청공공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제주책축제'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제주중앙여중 송창선 교감이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지난해 이 축제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빛그림동화연구회(회장 송지은)는 올해도 참여 요청을 받고 2018년 12월부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지난 2015년 서귀중앙초 학부모들이 모여 만든 빛그림동화연구회는 송지은 회장을 중심으로 지난해에는 제주책축제가 끝난 뒤 또 하나의 관련 단체인 '빛그림동화연구회 jeju'를 만들어 두 군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송지은/ 빛그림동화연구회 회장

'빛그림동화연구회 jeju'는 제주언더 성우들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모임으로 기존의 빛그림동화연구회 독서동아리모임과 연계해 활동하고 있는데 여기에 제주언더 성우들뿐만 아니라 서귀여중 학부모들, 지역 교육계에 덕망이 높은 분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탐라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3회 제주책축제에서는 첫 날인 19일 낮 1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제주언더 성우가 만든 제주어 이야기공연이 두 번 열린다. 이어서 이야기 작가인 박지훈 씨를 초청하여 작품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와의 대화가 끝나서 마련되는 팬 사인회에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또한 작가의 원화를 스케치북으로 제작한 기념품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작가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대강당 로비에서 원화전시회가 축제기간 동안 열리며 마지막 3회공연은 20일 낮  12시에 열린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제주 메밀빙떡을 직접 만들어보고 하루에 200개씩 선착순으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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