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도를 상대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직접 운영 및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또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민간위탁 현안 해결을 위한 노정 교섭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조수진 기자
sujieq@gmail.com
30일 오전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도를 상대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직접 운영 및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또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민간위탁 현안 해결을 위한 노정 교섭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