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고 신해철 5주기를 맞아 제주에서도 그를 기리는 음악 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2일 오후 8시 제주시 클럽인디(광양11길10 2층)에서 ‘신해철 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신해철 음악회’는 신해철을 기억하는 음악인들이 모여 매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포크·발라드·프로그레시브락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신해철의 음악작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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