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학교 어머니회(회장 이인숙)은 지난 7일, 학교 급식실에서 직접 절이고 버무린 김장김치를 어머니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김치 10박스(50만원 상당)를 홍익아동복지센터(시설장 허철훈)에 전달했다.

오현중학교 어머니회는 올해까지 4년째 지속적으로 직접 김장을 담아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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