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제주2019' 77번방의 선물, 예술과 함께하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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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제주2019' 77번방의 선물, 예술과 함께하는 동행
  • 제주투데이
  • 승인 2019.12.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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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출연 김하민, 서아린양 참여
-작품 수익금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제주지부에 ‘행복자립금’으로 기부

제주 최대 규모 국제 아트페어 ‘아트제주2019’가 뜨거운 관심 속에 28일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행사 두번째 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특별 후원부스 1277호에서 ‘77번방의 선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별 후원부스는 (사)섬아트제주(이사장 강민)에서 기획하고, ㈜제주그래피(대표 이재정)와 행사 참가자인 ‘천재꼬마화가’ 김하민 (10군)과 ‘리틀피카소’ 서아린(11)양이 동참하면서 마련되었다.

이 날 김하민군과 서아린양은 출소자들과 함께 ‘보고싶은 얼굴’이라는 주제로 함께 그린 그림을 12월 1일까지 페어기간 동안 전시하기로 했다.

또한 아트제주2019 행사 종료 후 수익금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제주지부에 ‘행복자립금’으로 기부하여 제주지역의 출소자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등 예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씨앗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진다.

왼쪽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제주지부 이승경 과장, 김하민군, (사)섬아트제주 강민 이사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제주지부 김성균 지부장

김하민 군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경험한 붓의 그라데이션이 참여자들에게 올곧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예술을 통해 참여자들이 가장 보고싶어 하는 사람과의 재회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강민 이사장은 “사회의 편견과 낙인으로 자립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생계형 출소자들을 지원하여 예술이 가진 경계 없는 포용의 가치가 빛을 발하기 바란다.”며 기부 목적과 본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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