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제주는 11월 29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건협제주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 이하 건협제주)는 지난달 29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올 한해 제주를 나눔과 행복으로 물들인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원봉사대회에서 건강체험 부스는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 조갑주름모세혈관 검사,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신향식 본부장은 "나눔문화 활성화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건협제주의 임직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원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하고 따뜻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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