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올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전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전경. (사진=제주투데이 DB)

JDC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은 물론  여가생활 장려를 위해 다양한 △유연근무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등 각종 제도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 및 여가친화기업으로 재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이란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유연근무제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ㆍ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문대림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ㆍ가정ㆍ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나은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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