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이 함께 만드는 ‘울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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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 함께 만드는 ‘울림의 소리’
  • 고은희 기자
  • 승인 2019.12.06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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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7시 30분 'Jeju Camellia Chorus' 정기연주회

제주여자중·고등학교 동문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 'Jeju Camellia Chorus'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KCTV 제주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여자중·고등학교 동문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추운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무대가 될 것이다.

'Jeju Camellia Chorus'는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도내 최초의 동문 합창단으로 지난 2002년 7월 창단하고 이듬해 1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청소년에게 꿈을, 어른들에게 추억을’이란 슬로건으로 그동안 다양하고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출신인 장호진 씨의 지휘, 김희신 동문이 트레이너, 그리고 이영지 동문이 반주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JIBS 최재혁 아나운서 사회로 1부는 'Jeju Camellia Chorus'의 합창곡, 2부는 특별출연 순서로 경기고등학교 동문합창단 ‘디아만떼 블루’의 합창곡 3부는 'Jeju Camellia Chorus'의 합창곡, 4부는 특별출연으로 ‘스프링 플라워’의 무대, 5부는 'Jeju Camellia Chorus'와 경기고등학교 동문합창단 ‘디아만떼 블루’의 합동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고효자/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이번 연주회를 마련한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문회 고효자 회장은 “꿈 많던 10대 소녀시절, 같은 모교에서 삶의 진로를 설계하던 동문들이 적게는 이십년, 많게는 육십년 세월의 강물이 흐른 후에 각자의 삶의 모습으로 함께 이번 무대를 만들었다. 'Jeju Camellia Chorus'가 만들어 내는 멋진 하모니는 다른 어떤 노래 보다 우리 모두의 가슴을 찡하게 울려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경순/ 'Jeju Camellia Chorus' 단장

또한 'Jeju Camellia Chorus' 김경순 단장은 “2003년 1월 창단연주회를 연지도 벌써 16년이 지났다. 창단 당시 ‘동문 선·후배가 우애를 쌓고 지역사회에 고운 노래로 기여한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합창단이 그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이번 제10회째 연주회를 갖게 됐다. 동문 여러분들의 힘찬 격려와 사랑의 박수가 우리 합창단이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 부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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