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기본설계 용역비 324억, 내년 예산안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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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기본설계 용역비 324억, 내년 예산안 국회 통과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9.12.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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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 기본설계 용역비 324억원이 반영된 내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국회는 10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을 가결했다. 

국회는 이날 제2공항 기본설계 용역비 예산안에 부대의견으로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을 추진함에 있어 도민 갈등 해소를 위해 도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이를 감안하여 예산을 집행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는 제2공항을 둘러싼 도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도민여론을 수렴해야 한다는 제주도의회와 시민사회의 요구를 절충한 조치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도민의견 수렴 절차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제2공항의 공군기지 활용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군 남부탐색구조부대 설치와 관련해 국방부가 제출한 용역비 예산은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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