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 이 시대의 롤 모델상은 '친절한 민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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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 이 시대의 롤 모델상은 '친절한 민주시민'
  • 안인선 기자
  • 승인 2019.12.18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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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 지난달 29일부터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친절한 민주시민'을 이 시대 가장 바람직한 롤 모델상으로 꼽으면서 시대흐름에 따른 이상적 롤 모델상이 크게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친절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도 “인성, 공감적 소통능력을 통한 지혜로운 태도라는 의견이 70%이상 압도적으로 많이 나타나면서, 시대흐름은 국어사전에 정의된 것과는 달리 그 이상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제주친절문화빌전연대가 지난달 29일부터 도내 자원봉사자 등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이 시대 롤 모델상으로 친절한 민주시민이 82%응답을 보인반면 정치인(5%), 학자(3%)순으로 나타났다.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자질을 묻는 질문에는 친절(64%), 자원봉사(26%)순으로, 자원봉사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자질로 친절(80%), 재능(13%)순으로 응답했다.

친절문화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나아가는데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꼭 필요하다가 87%, 필요하다가 15%순으로 나타나면서 평화의 섬에 대한 기본요소로서 친절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누가 가장 친절해야 되는지 묻는 질문에는 갑과을이 서로 존중해야(72%), 갑이 더 친절해야(16%), 을이 더 친절해야(7%), 모르겠다(3%)순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교육이 필요하다(70%), 어느정도 필요하다(29%)순으로 응답했고, 친절교육 시기에 대해서는 아이때 부터(79%), 청소년기(11%)순으로 나타나면서 가정,학교 등에서부터 조기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사회가 나서야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표정이 무뚜둑하고 억양이 세어서 일상 생활 기억 중 친절한 곳이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면서, 유아기 때부터 친절습관이 생활화 되도록 도민 모두의 자발적 노력이 필요할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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