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주)케이엔젤 대표가 '2019 한국을 빛낸 인물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27일 서울 뉴힐탑호텔 3층 그랜드볼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한국을 빛낸 인물 빅스타 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문화 융성을 위해 정치·경제·사회·예술 등 맡은 바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글로벌 시대에 사회봉사로 국민의 행복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 이들에게 수상을 영예를 안겨주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빛낸 빅스타 대상 조직위원회(회장 차혜숙), (재)UN 제5사무국 한반도설치위원회,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코리아스타쇼TV, 코리아뉴스타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KBCS한국방송통신사 심소원 아나운서를 비롯한 온사랑, 이서우, 하민옥, 박종규, 이수아, 오도훈, 장수애 등의 사회로 진행됐고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기념사와 축사, 내빈과 심사위원 소개, 문화예술공연 및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강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봉사를 몸소 실천해오면서 국제로타리클럽 3개를 창립했고 17년 동안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강 대표는 지난 2003년 전국의 40만 보험인 중 최연소 보험 왕 및 동양생명 최연소 명인을 획득하는 등 보험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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