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노조 “도정 눈치 안 보는 사장 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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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 노조 “도정 눈치 안 보는 사장 임명해야”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0.01.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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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조합원 600여명 제주도청 앞 집회 개최
2일 오후 제주도개발공사 노동조합이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조수진 기자)
2일 오후 제주도개발공사 노동조합이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조수진 기자)

총파업 중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노동조합이 제주도를 상대로 노사 간 단체협약 개입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2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조합원 6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도청에서 출발해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사-신제주로터리-도청으로 돌아오는 시가 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개발공사는 도정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실제로 결정력을 가진 책임자가 필요하다”며 “원희룡 지사는 책임있고 노동자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사장을 임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는 지난달 24일 대의원회의를 통해 같은 달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이후 같은 날 새벽 2시께까지 공사측과 단체협약 체결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무산되자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오경수 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사퇴하고 현재 이경호 상임이사가 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2일 오후 제주도개발공사 노동조합이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조수진 기자)
2일 오후 제주도개발공사 노동조합이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조수진 기자)

 

2일 오후 제주도개발공사 노동조합이 제주도청 앞에서 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조수진 기자)
2일 오후 제주도개발공사 노동조합이 제주도청 앞에서 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조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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