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선수, 축구 꿈나무를 위해 성금 기탁

전북 현대 모터스 홍정호 선수는 최근 외도동사무소에서 축구 꿈나무를 지원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홍정호 선수가 축구선수를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우도 ‧ 종달 ‧ 새순 ‧ 행복나눔 ‧ LH삼화지역아동센터 축구단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정호 선수는 “미래의 축구 꿈나무인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정호 선수는 지난 2018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96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홍정호 선수의 고향인 외도동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 이웃사랑 성금 기탁

제주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향심)는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 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향심 대장은 “대원들이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이웃분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주택과, 2019 제주시 열린혁신 실행과제 최우수 포상금 기탁

제주시 주택과(과장 최원철)은 지난 8일 제주시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시 주택과가 2019 제주시 열린혁신 실행과제에서 ‘주택행정 업무매뉴얼 마련등 건축인 ‧ 허가 처리지연 해소 추진’이라는 과제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으로, 쉴만한 물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원철 과장은 “뜻깊은 수상을 이웃분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으로 복지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양동주민센터 직원일동, 수상금 기탁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김희철) 직원일동은 9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삼양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7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삼양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으로, 삼양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철 동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도1동 통장협의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일도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기석)는 지난 6일 일도1동주민센터에서 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7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일도1동 통장협의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석 회장은 “주위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작게나마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일도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 주민봉사대, 십시일반 모은 성금 기탁

자치경찰단 주민봉사대(대장 김순화)는 지난 8일 자치경찰단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자치경찰단 주민봉사대 대원들이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백혈병소아암 환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화 대장은 “대원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충신교회, 신도들과 함께 모은 성금 기탁

제주충신교회(목사 김희식)는 지난 7일 충신교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충신교회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동‧노형동‧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희식 목사는 “이웃사랑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신도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바른봉사회, 성금 100만원 기탁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회장 양영철)는 최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바른봉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추운 겨울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임직원일동, 십시일반 모은 성금 기탁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임직원일동은 최근 제주대학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8,057,9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임직원 1428명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송병철 병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스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과 십시일반 모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주고 신뢰받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 성금 기탁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지부장 장영태)는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영태 지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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