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조희순 총동문회장 취임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1일 오전 11시부터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350여 명의 동문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동문 간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25대 총동문회장에 조희순 동문이 취임했다.
조희순 신임 회장은 “제주여자중‧고등학교 동문들이 서로 돕고 화합하는 모임으로 이어가면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동문회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24대 직전회장인 고효자 회장은 “재임기간 선‧후배 간의 소통에 최선을 다했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집행부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날 3부 행사로 동문합창단인 카멜리아 코러스의 축하연주와 이어지는 오카리나 연주(중29/고26) 그리고 주관기수(중26/고23)가 마련한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 좋은 글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칼럼을 읽어서 좋은 정보가 널리 공유됐으면 합니다. 읽기도 편해서 눈이 피로하지 않아요. 작가님 센스!
- 97년 IMF 때 국내 종자 기업이 외국에 팔려 나가는 씁쓸한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도 우리나라 종자산업이 외국에 비해 경쟁력이 크게 부족하다. 밭도 좋고 씨도 좋아야겠지만, 씨를 먼저 잘 키워야 할 것 같다. 지속적으로 국내 종자산업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어야겠다.
- 잘 읽었어요. 씨앗을 다른 나라에서 많이 가져온다니 슬퍼요.
- 기후위기 시대, 식량주권이 정말 중요해졌는데.. 우리 정부만 그 사실을 모르는 거 같아 답답합니다. 하지만 초당옥수수는 먹고싶어.
- 무투입 무경운 농법을 한 후 대략 몇년차부터 퇴적된 유기물들이 제대로된 비료의 역할을 하게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 제주의 설화와 전통문화가 녹아 있는 돌문화 공원의 실제 모습을 보고 싶네요. 제주 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제대로 그 지역답게 가꾸거나 아예 원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하는 것, 제주가 오래가는 방법일 것 같아요. 칼럼 쓰신 청소년의 눈에 담긴 돌문화 공원 다운 공원으로 유지해 가면 좋겠습니다.
- 제주에 온지 1년차라 오히려 눈에 띄었을것 같아요. 주변을 둘러보면 돌문화공원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비슷한 일들이 많을텐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제 자신이 급 반성되네요.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일깨움 많이많이 주세요^^
- 제주에 온지 2달된 17세 소년은 벌써 제주의 돌을, 자연을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이 일궈가야하는 문화의 바탕엔 뭐가 있어야하는 지도 정확히 꿰뚫고 있고요. 그러니 당신은 이방인이 아니라 제주인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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