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020년 4.15 광역자치의원(도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를 공모한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 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를 공모에 총 5명이 참여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는 박정규 서귀포시 법무사 사무원회 회장, 정태준 전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이 응모했다.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는 김대진 전 김재윤 국회의원 비서관과 김창순 전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응모했다.

서귀포시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 선거구에는 임정은 전 중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단독으로 응모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 동홍동 선거구는 각 2명이 응모함에 따라 경선을 치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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