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택 “한국당 2월 임시 국회 조기 개원에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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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택 “한국당 2월 임시 국회 조기 개원에 협조해야”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0.02.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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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택 예비후보.
문윤택 예비후보.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을 상대로 2월 임시 국회의 조기 개원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문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가 2주 넘게 개원 일정을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2월 국회 개원을 위한 협조를 요구하고 있지만 한국당은 보수통합 등을 이유로 2월 마지막 주로 미루자고 억지를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 인해 한시가 급한 검역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한국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과 경제보다 선거가 우선이라는 본심을 드러내고 있다. 20대 내내 정쟁에만 몰두하며 식물국회를 만든 데 대해 국민의 비난을 피해가기 힘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현행 검역법은 지난 1954년에 제정된 낡은 법으로 기초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사태를 키우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정보공개에서부터 역학조사관 채용까지 주요 권한을 제주도에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고립된 섬인 제주도의 방역 시스템은 육지와 달라야 한다”며 “감염 지역 외국인 출입국 정지 요청의 근거 조항 등 검역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이번 검역법 개정안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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