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료 나눔행사, 2013년부터 매년 1억 원 상당 성금 및 물품 후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료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제주삼다수 소매용 제품의 도외지역 외탁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도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약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준모 광동제약 상무는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재단 장학금 후원, 제주 고등학생 DMZ평화생명캠프, 제주위미중학교 오케스트라 ‘우리마루’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함께 매년 양사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직접 방문해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제주도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진행해오고 있다.

제주도 고용센터 일자리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 일자리과(과장 양제윤)는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886,17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고용센터 일자리과에 설치된 커피자판기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성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제윤 과장은 “작지만 소중한 직원들의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랑의 손길을 건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노후봉사회, 16년째 이어온 이웃사랑

아름다운노후봉사회(회장 문순자)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름다운노후봉사회에서 주위 어려운 아동‧청소년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순자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알게 된 후, 회원들과 매년 마음을 모아 작은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노후봉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6년째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청암씨, 이웃사랑 물품 기탁

제주시 노형동에 거주하는 이청암(52)씨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쌀 70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이창암씨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이청암씨는 “따뜻한 온기가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청암씨는 2009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성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해오고 있다.

한땀세상,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기탁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설 한땀세상(상임의장 박차상)은 최근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땀세상에서 지난 1년간 재활용의류 및 잡화 등을 수거 및 재손질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차상 상임의장은 “재활용을 판매한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더 의미가 깊다”며 “값진 땀들이 모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한땀세상은 앞으로도 제주의 지속 가능한 나눔과 순환사업의 중심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설 한땀세상은 2014년부터 꾸준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지원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주의 지속가능한 나눔과 자원순환운동의 중심 역할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천농협하나로마트, 공익기금 700만원 기탁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하나로마트는 최근 조천농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7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조천농협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농협의 사회적 책임이행활동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조천농협은 2018년 12월에도 공익기금 600만원을 환원한 바 있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방동주민센터, 이웃사랑 성금 기탁

정방동주민센터(동장 현종시)는 지난 10일 정방동주민센터에서 정방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정방동주민센터에서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정방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종시 동장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방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북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기탁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북로타리클럽(회장 현여경)은 최근 제주팔레스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북로타리클럽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여경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주북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성금 기탁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창홍)는 최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154,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창홍 위원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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