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선거 부상일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 을) 선거사무소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잠정폐쇄한다고 3일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 캠프의 대변인은 "2020년 3월 2일 0시 기준으로 전국 확진환자 4,212명, 사망자 22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주는 확진자가 1일 확진자 1명이 늘어 3명을 기록하는 중"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드러냈다.

부 후보는 이어 "제주 도정도 최대 심각한 상황의 시나리오를 전제로 대비하기를 촉구하며 도민 전체가 참여하는 '개인위생 철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홍보에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 후보는 “부족한 만남은 제가 조금 더 거리로 나아가 찾아뵙고, SNS등 온라인을 최대한 활용하여 채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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