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부상일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는 3월 5일 부상일후원회를 결성,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강형윤 가정의학과의원 원장이 맡았다.

강형윤 후원회장은 "부상일 후보는 서울대 동문이라는 인연도 있지만, 제주도만이 아닌 전국적인 사회활동에서 일 하는 모습을 평소에 보아왔다. 능력면에서나 열정에서 제주도의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의 일꾼으로 가능성이 충분했으며, 평소 지역의 문제는 물론 국가를 생각하는 바가 깊었다."고 부 후보를 평가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은 책임감을 갖고 선거에 임하겠다. 후원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받은 것 이상으로 평생을 갚아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형윤 가정의학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가정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료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부상일 예비후보
부상일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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