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총선 여론조사]제주 비례대표 시민당·미래한국 박빙…정의당 12.8%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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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총선 여론조사]제주 비례대표 시민당·미래한국 박빙…정의당 12.8% ‘약진’
  • 조수진 김재훈 기자
  • 승인 2020.03.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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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16일 남겨둔 30일 제주지역 선거구 3곳 모두 더불어민주당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투데이와 제주일보, KCTV제주방송, 헤드라인제주 등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4명(제주갑505명·제주을502명·서귀포507명)을 상대로 전화면접 조사했다. <편집자주>

(편집=김재훈 기자)
(편집=김재훈 기자)

4·15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제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지지율이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범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창당 논의가 거론될 때부터 불참 의사를 밝혔던 정의당은 10% 넘는 지지를 받아 약진이 두드러졌고 범여권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은 4위를 기록했다. 
 
조사 결과 더불어시민당은 29.8%, 미래한국당은 22.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고 다음으로 정의당 12.8%, 열린민주당은 7.2%, 국민의당 3.7%, 친박신당 0.7%, 한국경제당 0.7%, 민중당 0.6%, 우리공화당 0.6%, 민생당 0.5%, 기타/없다/모름/응답거절은 21.1%로 나타났다. 

단순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2.4%로 가장 높았고 미래통합당은 22.7%, 정의당 6.9%, 국민의당 2.2%, 열린민주당 2.2%, 우리공화당 0.7%, 민중당 0.4%, 친박신당 0.4%, 민생당 0.3%, 한국경제당 0.2%로 뒤를 이었고 기타/없다/모름/응답거절은 21.7%였다. 

이번 조사는 제주일보와 KCTV제주방송,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가 한국갤럽(Gallup Korea)에 의뢰해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3%)와 유선 RDD(17%)를 결합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514명을 조사했고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19.7%다. 2020년 2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셀 가중)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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