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논문표절 의혹 제기한 부상일 향해 "흑색선전, 깊은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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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논문표절 의혹 제기한 부상일 향해 "흑색선전, 깊은 유감" 표명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0.04.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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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어기지 않았다"
"논문 표절 전문프로그램 확인 결과, 표절률 단 한 자릿수에 불과"

4.15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 캠프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가 제기한 석사 학위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흑색선전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오영훈 캠프는 ”부상일 후보가 제기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연구부정행위가 명시된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어기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오영훈 캠프는 “제주시민에게 신망이 두터운 언론 3사가 추진한 토론 방송에서 부상일 후보 본인에게 불리한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오영훈 후보의 2003년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엄중한 시기에 치러지는 선거를 진흙탕으로 몰아가는데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오영훈 캠프에 따르면 오영훈 후보는 2003년 8월, 17년 전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공공정책 석사학위 논문 ⌜정치관여수준에 따른 유권자행동분석에 관한 연구⌟를 제출했다.

오영훈 캠프는 "이는 2014년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규정을 담은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이 만들어지기 훨씬 전에 제출된 논문"이라면서  “연세대학교 등 많은 대학에서 논문 표절을 확인하기 위해  공식 사용하는 전문프로그램으로 오영훈 후보의 논문 표절을 검사한 결과, 부상일 후보가 의혹을 제기한 고영직 등이 저술한  '선거관여도에 따른 유권자 행동분석에 관한 실증연구'와의 표절률은 한 자리 수준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오영훈 캠프는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선거가 치러지는 상황에 오로지 본인의 당선을 위해서 공명정대해야 하는 선거를 혼탁하게 하는데 제주시민의 심판을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다“며, ”하루속히 저질적 행태를 멈추고, 현명한 제주시민의 명예를 더 이상 실추시키지 말고 정책과 공약을 검증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성숙한 후보자의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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